칙쇼 | 루비출판 | 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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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12-16
“자네 부인도 마사지 받고 싶은가 보구만? 자네만 괜찮으면 내가 한 번 봐줌세.”
할아버지의 손이 아내의 목덜미를 주물렀다. 그의 안마 솜씨는 거짓이 아니었다.
아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살짝 터졌다. 목덜미를 지나 어깨를 주물렀다.
“와아… 할아버지 대단하세요.. 여보 이거 어디 전문 마사지샵 온 거 같아. 흐으읍..”
“자, 젊은 색시. 말하지 말고. 숨이 터지면 자연스럽게 뱉어요. 신음소리 참지 말고 숨 쉬듯이 내뱉어야 효과가 있는 거니까..”
아내는 시키는 대로 얌전히 앉아 가끔 ‘후우. 후우.’ 하고 숨을 내뱉었다.
“이제 허리를 봐줄게요. 아까 남편 하는 거 봤죠? 그냥 편히 누워 있으면 돼요.”
할아버지는 엎드린 아내의 엉덩이 ..